요즘 드라마나 영화를 보면 동성애를 소재로 한 영화를 심심치 않게 볼수 있다.
에브리바디 올라잇은 동성애로 이뤄진 부부와
정자은행을 통해 얻은 자녀들로 구성된 가정, 가족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아직은 우리 정서와는 맞지 않은 부분이 있긴 하지만
앞으로 충분히 이런 가정이 점차 생길수 있다는 데는 공감하는 부분이다.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내용이기는 하나
무언가 공감하기 어려운 부분도 없쟎아 있다.
자칫 깨지기 쉬운 가정이지만
서로의 사랑으로 위기를 잘 극복해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썩 재미있다고는 하기 어렵지만
한번쯤 생각해 보면서 감상할 수 있는 영화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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