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영화인데요. 2004년도 차인표씨가 주연한 영화네요.
조폭 코미디영화로 봐야겠어요.
경찰에서 조폭을 일망 타진하기 위해서
형사 한명을 조폭 조직에 잠입을 시도하게 되는 설정입니다.
그 형사가 조직에서 인정받는 그 과정과정이 재밌고 유쾌합니다.
영화가 진행되다가 뜻하지 않게 잠입 형사는 본분(?)을 망각하고
조직의 형님을 위해서 목숨을 바치는 일이 일어납니다.
조재현씨의 열연이라고 봐도 되겠네요.
이런저런 코믹적인 요소가 그래도 나름은 있으니까
아예 꽝은 아니에요.
아 그리고 여자검사도 송선미씨도 좀 많이 웃깁니다.
어설픈거 같으면서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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