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되니 사랑이야기의 영화들이 나오기 시작했네요~
시라노라는 말이 공룡에만 있는 줄 알았더니 가슴 아픈 사연이 묻어있는 인물이더라구요.
극단을 다시 세우기 위해 돈을 벌려고 시작한 사업이 연애조작단인데요,
성공률 99%라고 합니다^^ 저도 한번 의뢰하고 싶던데요?^^
영화 시작시 첫 의뢰인으로 나오는 송새벽씨ㅋㅋ 이름만 생각해도 웃음이 나요.
어찌나 능청스럽게 잘하시는지,,,아마도 올해 영화계에서 신인상은 이분이 타시지 않을까...
저 혼자 생각해봅니다~~
그 다음엔 최다니엘의 사랑을 이루어주려 연애조작단이 일을 시작하는데요,
거기에 숨겨진 사랑이야기도 있더라구요,,가슴이 아픈...
최다니엘씨 지붕뚫고 하이킥에서는 완벽남으로 나오시더니 여기에서는 조금 어리버리하게 나오던데요?ㅋ 역시 안경을 써야 좀 멋있는~~
사랑하는 사람을 얻기 위해 머니를 들이면서 무단하게 노력하는 모습이 짠하데요~
새로운 사랑을 하고 싶은신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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