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는 형제애를 다룬 영화입니다.
그럼 뭔가 어릴적 추억이라던지 그런기 있어가지고 아주 친해야
관객들이 수긍이 가는데.. 이건 어릴적 추억 죄다 빼버리고
어른이 되어가지고 동생을 위해서 희생하는 형을 보니
좀 그렇습니다.
영화는 탈북자인 형제와 친구들이 삶을 살아가는데
무기밀수를 하면서 살아갑니다.
그 중에 어린 놈한테 뜻하지 않게 배신 당하게 되고
그냥 삶을 포기하고 살아가려는데....
핏줄인 동생이 끝까지 걸립니다.
배신 당한 어린놈을 복수하는 것이 주된 내용이고, 무슨 정의를 위해
싸우는것 같지도 않아 보였습니다.
여자주인공도 없고요.
남자 4명이 거의 영화를 이끌어 나가는데....
별로 내용이 없는 그저 총싸움 좀 하는 영화로 밖에 안 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