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영화를 보면서 가장 좋았던 것은 지루한 점이 없었다는 점입니다.
처음 시작 할 때 부터 재미있게 시작을 해서 요소요소에 재미있는 부분이 많이 있어서 매우 좋았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엄태웅이 최다니엘에게 고백 맨트를 즉석에서 해주었을 때 감동적이었습니다.
마지막에 박신혜가 그런 행동을 할꺼라 예상했지만 그렇게 힘을 빌릴줄은... 아바타 소개팅이 떠오르는 상황이기도 했고요~ 재미있는 영화였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