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마에서 낙마를 해서
자기말을 안락사시키고 제주도로 돌아간
주인공 그곳 제주도에서..
유해를 뿌리기전에 말을 데리고갔던
그곳으로 간다
거기서 한 남자를 만나게되고
첨엔 거부했지만 점차 정이들게된다
그러면서 접었던 말 타는것을 다시한번 꿈꾸게 되지만..
남자는 떠나게 생겼는데..
김태희 양동근 확실히..
이름값 해주는 영화였다
연기도 좋고..
근데 웬지 각설탕 분위기 될까 걱정은 했는데..
그건 아니라 다행이라는 ㅋㅋ
단지 단점이..
대부분 제주도 사투리라..
먼소린지 못알아듣는게 아마 70%이상..
이게 문제라는..
머적어도 해석이라도 해줘야할텐데..
그냥 그대로 나가니까..
대사가 그냥 넘어가야할정도..
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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