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 영화라는 걸 잘 보지를 않아서
모르는 상태에서 시사회 신청했다가 당첨되서
봤습니다
누군가는 영화 보는 중에 약간 지루했다
그것때문에 조금 아쉽다 하는 사람도 있었지만
저 같은 경우는 별로 지루하지않았고
남들이 약간 지루해 할수 있는 부분에서는
아무렇지 않게 봤습니다
오히려 분위기가 다운될 수도 있던 부분에서
은은하게 영화 진행이 잘 되던걸요
뭐랄까 너무 아쉬워서 혹은 너무 뒷부분이 매끄러지않아서
혹은 후속작이 나올것같거나 후속작이 기대되는
그런 것도 없이 말끔한 뒷마무리가 아주 좋아요
전체적으로 10점 만점에 9.0으로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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