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를 로마시대의 거대한 이야기를 다룬 영화라고 오해하면 진짜 큰일난다. 로마 시대 전설인 9군단에 대한 실화를 바탕으로 했다는 이 영화,,, 영화 초반부에는 거대한 스케일이 느껴질 정도로 대형 전투신이 나온다,,, 그리고 얼마 지나서도 또 나온다.,,, 하지만, 그게 다다 그 이후부터는 도망자, 추격자 스타일의 영화다, 산타고 강타고 그리고 배신 당한다,,, 죽도 받도 아니다,,, 그런 영화입니다. 이 영화를 300이나, 또 다른 류의 글레디에이터라고 생각하고 본다면 큰 실망을 할 것이구요~ 그런 기대를 안하고 봐도 진짜 재미없다는 생각이 먼저 앞설 그런 영화라고 생각이 드네요~ 그래서 추천 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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