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_ 아빠 가 아니라 엄마 _ 엄마 인 색다른 가정......
정자를 기증받아 각각 아이를 낳고 그럭저럭 살고 있는데 생물학적 부계가 궁금해진 아들로 인해 정자 기증자가
그들 앞에 등장한다.
레즈비언이니 정자 기증이니.....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생소한 상황이지만 사람 사는 건 결국 똑같더라
아네트 베닝이 연기한 닉을 남자로 바꿔놓고 보면 설정이 좀 독특했을 분 알멩이는 크게 별다를 것 없는 영화였다.
근데 닉은 왜 미안하다고 안하는데
그냥 눈물 몇 방울 좀 흘려주고 손 한번 잡아주면 땡이야 ?
외간 남자와 관계를 가졌다고 해서 줄스만 나쁜x 되고 마는 거야 ?
결국 저는 끝까지 잘났다 이거지 ?
그나저나 불쌍한 우리 폴 ~ 애들한테도 정 듬뿍 들었는데 이제 어쩐다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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