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때도 그랬지만 나도 어릴적 저런 유모가 있었다면,,,,
요즘은 부모들의 맞벌이로 진짜 저런 유모가 필요할듯!
어릴적에도 마술, 마법 나오는 책들을 좋아했는데 관련한 영화가 나오니 아직까지도 매번 챙겨보게 된다.
특히 깜찍한 꼬마돼지들의 엽기발랄한 마법쇼도 좋았고,,,,
내니맥피가 변신해 가는 과정도 1편때만큼 신기하다.
특히 엄마로 나오는 메기 질렌할은 역에 딱이었다.
제이크 질렌할의 누나로 더 유명한 메기 질렌할,,,,
그리 이쁘지 않은 외모지만 평소에도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었는데.어쩜 이렇게 피곤하고 일상에 찌든 엄마역할을 제대로 소화해 냈을까?
어린이 영화라곤 하지만 엠마톰슨부터, 메기 질렌할, 랄프 파인즈, 이완 맥그리거까지 초호화 캐스팅도 상당히 봐줄만한 이영화의 포인트!
마법으로 고민들이 해결될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나도 내니 맥피같은 유모가 있었다면 나의 고민거리들이 해결될수 있었을까 다시 생각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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