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식이 동생 광태'의 감독님이 또 한작품 재미있게 만들어 내셨네요 ^^
초반에 송새벽의 리얼한 연기가 어찌나 웃기던지요... 시선을 확!~ 잡아주네요
이렇게 하여 집중하게 된 시라노; 연애조작단!
이어서 엄태웅과 최다니엘의 천연덕스런 연기가 한순간도 놓칠 수 없게 만듭니다.
순간순간 디테일한 코믹 표정연기가 압권이에요~ ㅎㅎㅎ
피곤해서 영화시작 전과 후.. 하품을 계속 했었는데
하품은 잠재우고 웃음을 깨우는 그런 영화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