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라노 연애 조작단..
그들이 하는 역할은 여친 아니 결혼까지
생각하는 남자가 용기를 내서 여자에게
다가가서 골인할수있게 만들어주는 그런 집단이다
근데 이번 의뢰인이 좋아하는 여자는...
바로 팀장님의 옛여자친구..
좋아했던 감정이 있는터라..
의뢰인을 도와주긴 하지만 개인적으로 만나고 그래서..
은근히 훼방놓게 되는데.. 과연 이들의 결말은?
영화는 재밌다
아마 영화에서 사용하는 기법들..
실제로도 사용가능할듯?
머 전 연애 해본적이 없어서..
모르겠지만
꾸며주는것도 재밌지만 예전에 좋아했다가..
놓쳤던 여자를 다시 보게되면서..
다시는 놓치고 싶지않은 그런 사람과 그녀를 좋아해서 의뢰를 했던..
그 의뢰인 그리고 그녀 이 삼각관계가..
코미디로 많이 즐거워해주는 영화다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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