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잔인함의 극치... 악마를 보았다
bzg1004 2010-09-03 오후 3:18:17 1000   [0]

말도많은 '악마를 보았다'영화를 드디어 봤다.

잔인한거 싫어하는데 얼마나 잔인하길래 떠들썩하지??호기심이 많은 나에게

점점 의구심들어 결국 결심을하고 보게되었다.

하지만 보는 내내 내 마음과 시선은 점점 불편해져만갔다..

어떻게 저리도 잔인할수 있는건지... 장면장면 보여지는 잔인함은 그동안 영화관에서

보아왔던 잔인함과는 차원이 달랐다.

장결철역을 맡은 최민식...

정말 실제인물로 느껴질정도로 잔인하고 끔직한 연기를 너무 잘하셨다.

그탓에 이 영화보고 배우 최민식씨가 너무너무 싫어졌다...사실 아직도헷갈린다 배우인지 실제인물인지...ㅡㅡ

이영화는 이병헌역의 수현이의  복수극으로 끝났어야했다. 내 바램이었는지도 모른다.

하지만 감독은 악마라는 모습에 더 욕심을 낸듯하다.

수현의 복수로 끝이나지않고 장경철이 또 다른 복수를한다.

그후부터 내 심기는 몹시 뒤틀리기 시작했다.

속에서 욕이 곱씹어지고있었다..감독한테 너무 화가나기도했다.

마지막에 수현의 복수로 마무리되어지긴했지만

아까 건드린 심기는 영화가 끝나고 나서도 쉽게 가라앉지 못했다.

배우들 모두 연기는 정말 볼품있었지만 이 찝찝함은 해결하지못했다...

 


(총 0명 참여)
hmaljw
훔.. 혼자 보려구했는데...망설여지네요.   
2010-09-07 14:10
smc1220
무서버   
2010-09-04 08:09
sdwsds
잔인함 때문에 좀   
2010-09-04 01:21
boksh2
감사   
2010-09-03 17:17
kooshu
잘 읽었습니다~~   
2010-09-03 16:55
1


악마를 보았다(2010)
제작사 : (주)페퍼민트 문화산업전문회사, 씨즈엔터테인먼트 / 배급사 : 쇼박스(주)미디어플렉스
공식홈페이지 : http://www.isawthedevil.co.kr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89201 [악마를 보..] 진정한 악마는 누구인가? jinwouk 10.11.09 1310 0
89178 [악마를 보..] 끝까지 누가 더 독한놈인지 모르겠다. ann33 10.11.09 1364 0
88900 [악마를 보..] 인간의 탈을 쓴 악마... wnsdl3 10.11.03 789 0
88293 [악마를 보..] 아쉬움이 많았던 영화 toughguy76 10.10.14 947 0
88115 [악마를 보..] 악마를 보았다 mika1028 10.10.07 713 0
87206 [악마를 보..] 악마를 본 기분으로 영화관을 나왔다 . (2) die469 10.09.11 904 0
87181 [악마를 보..] 고어물을 좋아하시나요? (3) gimeui88 10.09.11 894 1
87005 [악마를 보..] 악마와 악마의 대결 (4) jpkorea83 10.09.07 800 0
현재 [악마를 보..] 잔인함의 극치... (5) bzg1004 10.09.03 1000 0
86831 [악마를 보..] 악마를 보았다 (1) wuku77 10.09.03 758 0
86773 [악마를 보..] <악마를 보았다>와 인사청문회의 공통점 (39) jetlim 10.09.01 9465 3
86719 [악마를 보..] [악마를 보았다]눈감아. 안보는게 좋을거야. (1) somcine 10.08.31 842 0
86625 [악마를 보..] 악마vs악마 어디에도 승자는 없었다. (2) k7659533 10.08.29 890 0
86608 [악마를 보..] 정말 악마를 보았습니다 (4) jmsun53 10.08.29 959 0
86588 [악마를 보..] 구분할수없었어..누가악마인지. (2) sexyori84 10.08.28 788 2
86574 [악마를 보..] 제목 속에서 지칭하는 악마가 누구일까.. (5) polo7907 10.08.27 875 0
86561 [악마를 보..] 나에게는 "천사를 보았다" 였다. (5) cipul3049 10.08.27 1109 1
86545 [악마를 보..] 영화에서 진짜 악마를 보았네요.. (3) eunsuk87 10.08.27 900 0
86509 [악마를 보..] 복수가 악마를 만든다... (2) sdc2001 10.08.26 795 0
86476 [악마를 보..] 포커스를 어디다 두는냐에 따라..... (3) jhj586767 10.08.25 908 0
86471 [악마를 보..] 악마를 보았다 (6) ohssine 10.08.25 808 1
86466 [악마를 보..] 정말 짱이었습니다! (7) or1001 10.08.25 832 0
86419 [악마를 보..] 아직도 생각하면 등골이 오싹한 영화. (1) godlhr 10.08.24 830 0
86406 [악마를 보..] 이병헌도 악마가 되었다. (4) zentlman77 10.08.24 838 0
86403 [악마를 보..] 영화 감상후 심한 메스꺼움 (5) mauve5 10.08.24 833 0
86398 [악마를 보..] 엄청 고민했던 영화 (7) minsu717 10.08.24 842 1
86373 [악마를 보..] 폭력성에 놀라움을 금치못햇다.. (8) hyunsuk771 10.08.23 949 0
86370 [악마를 보..] 영화 [악마를 보았다] 마지막 복수에 대한 해답은..?(스포 조심) (11) silverfox16 10.08.23 2541 4
86367 [악마를 보..] 논란이 많은 영화 (7) sich00 10.08.23 794 0
86364 [악마를 보..] 디렉터스 컷을 굳이 봐야 할 영화.... (7) mublue 10.08.23 972 0
86344 [악마를 보..] 재심의 끝에 개봉한 악마를보았다... (4) heewoong88 10.08.22 871 0
86328 [악마를 보..] 찝찝한 기분 (8) mini01 10.08.22 869 0

1 | 2 | 3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