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대신 이루어 주는 '연애조작단'이란
달달한 스토리에 꼭 보고싶었는데,
문충에서 당첨되서 시사회를 가게 되었다.:D
사랑을 쥐도 새도 모르게 대신 이루어준다는
'연애조작단'에게 자신의 사랑을 의뢰한 주인공.
하지만 주인공이 의뢰한 여자는
조작단 맴버중 한분의 전 애인이였고,
그분은 주인공과 의뢰녀가 서로 잘 안되도록 만든다.
하지만, 조작단 내에서 그맴버를 짝사랑 하는 여자맴버는
그 사실을 눈치채고 주인공과 의뢰녀를 다시 이어주게 되는데 ...
여기서 의뢰녀의 아는 언니로 출연하셔서
'까매오' 역활을 확실히 해주셔서,
영화의 재미를 더욱 살려주셨다.ㅎㅎ
의뢰녀의 전 애인이였던 남자는 결국
주인공과 전애인의 사랑을 이뤄 주기로 결심하고,
결국 '연애조작단'의 계획은 성공하고
둘은 '연인사이'가 되게된다.
이 조작단의 남자맴버를 짝사랑한 여자맴버도
몇달후 이쁘게 나타나, 고백을 하게 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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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 서툰 사람들을 위한,
행복한 사랑연애 지침서.
달달한 커플들간의 서툴지만,
사랑스러운 연애이야기가
마음을 포근하게 만드는 영화였다.: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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