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어제 그저께 애프터라이프 시사회에 다녀왔답니다~~
음..우선 결론을말씀드리면.. 약간 2% 아쉬운 영화였습니다.
예고편이나 팜플렛을봐도 신드롬이네 뭐네 하면서
거창하게 써놓았고 해서 전 당연히 죽고나서 혼이 장례식 치르는
3일이라는 기간동안 떠돌면서 살고싶어한다는 뭐 이런내용인줄알았습니다
근데... 그런게 전~~~혀 아니더라구요^^
엔딩도 전 보면서 해피앤딩을 그려왔는데 아니었구요..
전 개인적으로 권선징악을 좋아합니다만.. 이영화는...
약간 아쉽네요.... 처음 배드씬부터 시작하는것도
영화 장르상 좀 쌩뚱맞았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의외의 반전이 있어 그나마 좀 나았다고해야할까요?
하하하;;;
그반전은 어느정도 재미있었어요^^
이렇게 시사회로 보는거면 참재미있다고 봐요^^
제돈주고 보는건 좀 ..아닌거같구요^^ 음.. 할인해서보는 그정도?? 어떠실지^^
하하하하
전 더무서운것을 원츄한답니다!!!!>ㅁ< 꺄하하하하
보면서는 눈감을거면서 ..-ㅅ-;; 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