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노래.
일본 영화 중 최고가 아닐까`~
기타치며 노래하는 소녀. 카오루(유이) .
그녀는 태양 빛을 볼 수 없는 XP(색소성 건피증)라는 병을 앓고 있다.
그런 병 때문에 그녀는 학교에도 가지 못 하고 해가지면 기타를 들고
광장 앞에서 노래를 한다.
근데 이 노래가 아주 죽음이다~
너무 너무 노래가 좋고. 그녀의 음색이 좋다.
감성적이라고나 할까. 푹 빠져버림.
늘 그럿듯 그녀에게 사랑이 찾아온다.
모두가 잠자리에 드는 동틀 무렵에 친구들과 함께 정류장에 모여
서핑을 즐기러 가는 코지(츠카모토 타카시)를 창문 너머로 매일 지켜보며
그를 좋아하게 되는데... 어느날 우연히 그와 친해지게 되고.......
태양 아래에서는 결코 만날 수 없는 두 사람이지만,
운명은 두 사람을 끌어당긴다. 가슴 떨리는 고백의 순간, 첫 키스, 첫 사랑...
보통 사람들이 겪는 조그마한 행복이 꿈처럼 느껴지는 카오루는
자신에게 남겨진 시간이 많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된다.
태양이 지면 그녀를 만나러가는 그.
그를 위해 노래하는 그녀.
아주 감동적인 일본영화이었음~~~~~~~~~~~~~
이 영화를 통해 알게된 유이~ 일본가수 이더군요. 너무 매력적입니당. 작곡도 많이하고 기타도 잘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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