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 기대를 하고 봤었는데 ..
영화의 전체적인 분위기와 노래가 약간 어둡고 우울합니다.
친구는 영화후에 계속 기분나쁜 영화라고(해피엔딩이 아니었기에..)
무섭다고 했는데 그만큼 무섭진 않아요.
아직까지도 사실 누가 진실을 말하고 있는건지 이해는 잘 안되지만
대충 줄거리는 이해가 가요..
주인공여자가 무지 예뻐서 넋을 놓고 보게 되는데 자꾸 옷을 안 걸치고 있어서
좀 민망해요..;;;
암튼 우울한 영화였어요.
엄청 기대를 하고 봐서 그런지 조금 실망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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