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영화내용은 매우 흥미로운 내용이에요
죽음후의 3일간의 영혼의 떠돎...
그 죽은사람에게는 자신은 죽지않았다는것을 알려주고싶은거지만
남은 사람에게는 그 존재가 무섭게만 느껴질뿐인거죠 ㅎㅎ
한마디로 귀신?으로 느끼게되는 ㅎㅎㅎ
일단 여자감독이라 그런지 영화자체가 공포영화같지않게 섬세한 부분이
많이있어요.
보면서 쿵쿵 무섭다기보다는
뭔가 슬프고 아련한느낌이 든다해야되나...
매우 잔잔했던것같습니다.
저스틴롱이 연기를 너무 잘해서 보기좋았고 ㅎㅎ
크리스티나 리치는 외모가 이런영화에 너무 잘어울리는것같고
리암니슨아저씨역시 이번영화에서도 카리스마 작렬이시고 ㅎㅎ
캐릭터는 좋았지만
내용도 좋았지만
약간 흐름이 부실한 경향이 있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