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마틴 스콜세지 주연;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카메론 디아즈
지난 2002년에 나온 마틴 스콜세지 감독의 작품으로써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카메론 디아즈가 주연을 맡은 영화
바로, <갱스 오브 뉴욕> (Gangs Of New York)이다.
언제 한 번 봐야겠다 생각했었던 영화이긴 했지만 이제서야
이 영화를 보게 되었고 부족할런지 모르겠지만 이제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갱스 오브 뉴욕;다니엘 데이 루이스의 광기어린 연기와
뉴욕의 혼란스러움을 잘 담아낸 스콜세지 감독의 연출이 어우러지다>
마틴 스콜세지 감독이 지난 2002년에 내놓은 영화
<갱스 오브 뉴욕>
아무래도 160분이 넘는 러닝타임의 영화 동안 눈길을 끌었던 것은
아무래도 이 영화의 조연을 맡은 다니엘 데이 루이스의 연기가
아닐까 싶다.
물론 이 영화의 주인공을 맡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카메론
디아즈의 연기도 괜찮긴 했지만 그들의 연기마저 묻히게 할 만큼
그가 보여주는 광기 어린 연기는 1840년대 혼란스러운 뉴욕에
사는 혼란스러운 한 사람의 모습을 잘 표현해주었다고 할수 있다..
그리고 또한 어떻게 보면 아쉬울지도 모르겠지만 적어도 여러 작품
을 통해 인정을 받은 마틴 스콜세지 감독님의 연출력은 160여분이라는
시간 동안 묵직하면서도 무게감 있게 1840년대~1860년대 그야말로
혼란스러움이 가득한 뉴욕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개시켜나간다는
것을 느낄수 있게 해준다.
아무래도 오랜 경력이 있기 때문에 가능하지 않을까라는 연출력을
영화를 보면서 알수 있었다...
물론 보는 사람에 따라서 아쉬움이 다가올수도 있겠지만 적어도
다니엘 데이 루이스의 광기 어린 연기와 함께 1840~1860년대 혼란스러웠
던 뉴욕의 사람들의 이야기를 따라간다면 충분히 볼만하겠다는 생각을
하게 해준 영화
<갱스 오브 뉴욕>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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