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C 홍콩영화의 신방향을 알수 있는 영화다. 헐리우드를 표방한 홍콩적인 액션의 만남... 이 모든것이 스크린 위에 환상적으로 수 놓고 있다. 최근에 인기있는 여명의 연기 또한 '천사몽'에서 본것과는 달리 무표정의 액션은 우리에게 잔잔한 움직임을 주고 있다. '미션 임파서블' 의 액션을 카피하면서 더욱더 홍콩적인 영화를 창조한 듯 했다. 그러나 이 광경은 코믹적인 요소로 받아 들이는 것이 관객의 입장이다. 여지껏 느꼈던 홍콩영화의 이미지에 새로운 활력을 주는 특수효과가 이 영화의 백미라 할수 있다. 첩보적인 행동과 홍콩영화의 액션이 감미 되어 영화에 박진감을 더해 주고 있다. 특히 4인방의 각가의 행동은 독특함과 간결함이 이 영화를 더욱더 돋보이는 것 같다. 새로운 액션을 이젠 느껴보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