겟 스마트는 스티브 카렐과 앤 해서웨이의 만남으로
큰 관심을 모았던 영화다.
과연 그 둘의 만남은 어떠했을까?
결과론 적으로 살펴보자
일단 흥행적으로 보면 흥행은 나름 괜찮았다.
아 이건 물론 미국에서만 해당되는 이야기다
아마 미국인이 근래 가장 사랑하는 배우로 주목받는
스티브 카렐이지만 국내에서는 영 흥행이 신통치 못한 것 같다.
이 이야기는 과거의 007을 패러디 했던 총알탄 사나이 같은
영화들의 뻔한 답습 중의하나라고 보면 될 것 같다.
그냥 아무 생각없이 웃고 즐기다 보면 끝나는 영화라고 보면 될 것 같다.
겟 스마트 지만 별로 스마트 하진 못하 ㄴ영화가 아니었나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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