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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 키드> 시리즈의 업그레이드 New Version!! 최첨단 테크놀러지로 표현의 한계를 극복한다 게임 속 세계를 완벽하게 재현해 낸 최고의 3D 입체 영상!!
전작 <스파이 키드><스파이 키드2>를 통해 어린이 관객의 눈높이를 일찌감치 알아버린 로베르트 로드리게즈 감독은 새롭게 선보이는 <스파이 키드 3D>를 준비하면서 보다 새로움으로 무장한 작품을 선보이고자 고심했다. "게임으로 빠져든다는 설정을 구상했으며 이를 가장 효과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3차원 입체영화라는 제작방식은 가장 멋진 선택이었다."는 로드리게즈 감독은 "속편을 제작한다는 생각이 아닌 새로운 것을 만든다는 느낌으로 임했으며, 이는 제작팀 모두에게 흥분되는 도전이었다."고 말한다.
실제로 <스파이 키드 3D>는 영화의 전 부분을3차원 영상으로 연출했으며, 기획 단계에서부터 줄거리 구성이나 이야기 전개에 있어서도3D영상을 극대화 할 수 있는 툴을 기초로 제작되었다. 이를 위해 로드리게즈는 믿을 수 없을 만큼 상세한 판타지 세계를 창조하기 위해 가장 최신의 컴퓨터 기술과 특별히 디자인된3D모니터와 카메라 시스템을 사용하였다. 실제로 로드리게즈는 영화속에 등장하는 CG 캐릭터나 생물, 여러 가지 수송 수단 등을 스케치, 창작했으며 고배율 카메라로 촬영하면서 전체적인3D작업을 더욱 수월하게 하기 위한 여러 설비들을 직접 디자인하여 사용했다.
불의에 맞서던 파워풀한 액션스타에서 게임세계를 지배하는 악당 토이메이커로 돌아왔다!!
감독 로버트 로드리게즈는 지금까지 스파이 키드들이 상대해 왔던 어떤 상대보다 복잡하고 위협적인 악당을 만들어냈다. OSS 스파이 조직의 오랜 숙적인 토이메이커는 <스파이 키드 3D>에서 가장 악랄한 인물로 어린이 세계를 지배하려는 영리하지만 미치광이인 악당인 캐릭터가 바로 그것. 로드리게즈는 새로운 악당 토이메이커 역할을 캐스팅하면서 주저없이 실버스타 스탤론을 선택했다. <스파이 키드 3D>에 등장하는 가상 게임은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면서도 역동적인 동시에 위협적이라는 점에 있어 악당으로서의 스탤론의 강인한 캐릭터는 적역이었던 것. 또한 동시에 관객들로 하여금 이전에 보여주지 않았던 신선하고 코믹함을 전하는 역할로 그는 더할 나위 없는 최상의 선택이었다.
여느 부모들처럼 자녀들을 통해 <스파이 키드> 시리즈를 알게 된 실버스타 스탤론은 "<스파이 키드> 시리즈를 좋아한다. 하지만 <스파이 키드 3D>의 토이메이커 역할은 내게 있어서도 좋은 기회였다. 바쁘게 논쟁하는 여러가지 서로 다른 개성을 연기하며 다중적인 정체성을 표현하는 것은 연기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며, 무엇보다도 재미있었다." 며 출연소감을 밝혔다. 또한 그는 "로버트 로드리게즈의 야심에 찬 접근이 무척 마음에 들었다. 이번 영화는 지난날 알고 지내던 그런3D와는 확연하게 다르며, 많은 사람들에게 시각적으로 큰 놀라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난 로버트야말로 슈퍼-월트-디즈니 같은 사람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그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직접적으로 다가가면서도, 부모들에게는 새롭게 해석될 수 있는 영화적 재미를 선사하는 자신만의 언어를 가지고 있다."며 함께 작업한 로드리게즈를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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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 키드 3D : 게임 오버(2003, Spy Kids 3-D : Game Over)
제작사 : Dimension Films, Troublemaker Studios, Los Hooligans Productions / 배급사 : CJ 엔터테인먼트
수입사 : (주)태원엔터테인먼트 /
공식홈페이지 : http://www.spykids3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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