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에 관한 좋은 영화가 나왔습니다.~
Stone 집안의 무한한 사랑.가족.이야기 이지요~
우리, 사랑해도 되나요?
단지 제목으로 봐서는 무슨 불륜의 내용인가. 멜로이겠군 했는데.
가족의 따뜻한 사랑이 있었어요.
사랑이 넘치지만 자유분방한 스톤 일가의 큰아들 에버렛은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뉴욕의 성공한 비즈니스 우먼인 여자친구 메리디스와 집으로 온다.
둘은 이미 결혼을 약속한 사이로 이번 여행은 가족에게 처음 그녀를 소개하는 중요한 자리.
5명의 자녀와 그들의 가족들까지 온갖 북새통의 스톤 가족은
메리디스에 대한 기대와 걱정, 미움으로 의견이 분분해진다.
그런 와중에 어머니 시빌을 상대로 외할머니 결혼 반지를 물려받기 위한 에버렛의 작전이 시작되고
메리디스를 쫓아 버리려는 여동생 에이미와의 신경전.
폭발 일보직전에 다다른 메리디스는 급기야 여동생 줄리를 스톤 가족의 집으로 불러오게 된다.
그러나, 운명의 장난처럼 줄리가 도착한 후 큰아들 에버렛은 줄리의 매력에 빠진다.
그녀는 너의 약혼녀의 동생이라구~!
한편 메리디스는 약혼남의 동생과 술을 진탕 먹고 그와 한 방에서 잠을 자게 되는데
그녀는 약혼남의 동생과 잤다는 생각에 결혼을 못하겠다고 외친다.
이 사실을 안 에버렛은 동생을 패 죽일라구 하는데!
동생은 그녀와 안잤다고 밝히고.......
메리디스는 " 아무도 날 좋아하지 않는구나~" 라며 슬퍼하는데
사실 메리디스는 동생에게 더 편안함을 느끼고 있었다.
이리하여 커플이 뒤바뀌는 스톤가의 이야기.
사라 제시카 파커 의 귀여운 연기가 매력 만점인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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