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찮게 TV영화소개프로그램에서 처음 접하게된 영화 '죽이고싶은'
설명을 보며, 참특이한 설정이라 생각했는데
우연치않게 시사회를 보러가게됬다.
병실이라는 설정속에서 이루어지는 두 주인공의 대결(?).
대부분의 상황은, 영화소개프로그램에서 본것과 비스무레했다.
한가지,
그어디에서도
이두환자에게 '백과장에의한'약물이투여되었다는 설명은 없었었다.
그리고 영화를보던중 저 설정이 나오자마자,
아이거설마.
했는데...역시나였다 (영화내용을 안말하려고애쓰니힘드네여ㅠㅠ)
결국은 억지스러운설정에, 억지스럽게 급하게 내려버린 결말같은 느낌의 영화였다!
불편함만을 남긴채 끝나버렸다.
조금더 소재를 살리고 연출을강화했다면,
더 ,
좋았을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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