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씨엔블루 정용화가 이상형이라고 화제가 된 바 있는 우에노 주리는 한없이 발랄하고 귀여운 것이 그녀의 가장 큰 매력이다. 또 뽀얀 피부에 발그레한 볼, 단발 머리를 휘날리며 환하게 웃는 모습은 그녀의 트레이드 마크다. 그녀의 밝게 웃는 모습은 보는이들을 유쾌하게 한다. 이번 '노다메 칸타빌레 Vol.1'에서도 그녀는 엉뚱하지만 사랑스러운 피아니스트 노다메를 그녀만의 표현력으로 현실로 이끌어 냈다. 더불어 남자 주인공 타마키 히로시의 훤칠한 키와 탄탄한 몸매, 날카로우면서도 남성적인 외모는 마치 만화 속 치아키를 보는 듯 하다. 또한 그는 영화를 통해 극 중 치아키가 가진 차가운 분위기와 섬세한 감성을 잘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실제 타마키 히로시는 연기뿐 아니라 가수로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어 치아키의 다재 다능한 면까지 닮아 있다고. 그는 이번 '노다메 칸타빌레 Vol.1'에서 더욱 강도 높은 연습을 통해 드라마보다 훨씬 향상된 지휘 실력을 펼쳤다고 해 더욱 더 팬들의 기대가 모아진다. 일본을 넘어 한국 여성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은 타마키 히로시의 치명적인 매력을 스크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