죠쉬하트넷 잘생겨서 좋아한다기보다 연기하는 매력이 있지요!
이병헌배우님도 연기파~
거기다가 기무라타쿠야님도 나오신다니...
조조로 영화관가서 개봉하자마자 가서 봤더랬지요......
근데 악ㄱㄱㄱㄱㄱㄱㄱ 이게뭐냐 싶었어요
이 영화를 본지 꾀 지났지만 아직도 그 찝찝한 느낌의 기운이 생생하군요.
그럼 이제 대략적인 줄거리를 말씀 드리자면.........
전직 형사 클라인(조쉬 하트넷)은 어느 날 대부호로부터 실종된 아들을 찾아달라는 의뢰를 받는다.
그의이름은시타오(기무라 타쿠야).
클라인은 시타오가 홍콩에 있다는 정보를 입수한 뒤,
형사 시절의 친구 멩지(여문락)과 함께 시타오의 행적을 추적한다.
홍콩의암흑가까지도달한 클라인은 시타오가 마피아보스의 여자 릴리와 함께 있음을 알게된다.
허나 시타오는! 이상한 능력자의 소유자이다!
자신의 몸을 희생해서 남을 치료해주는 음... 초능력자라고 해야 할까...
이런 그에게 마약에 중독된 릴리가 오고, 시타오는 그녀를 치유하려고 노력하게된다.
한편, 홍콩의 거물급 마피아 보스 수동포(이병헌)은 릴리의 갑작스러운 실종에
분노와 격정에 휩싸여 시타오를 추적한다.
이 세 남자의 이야기 인데!!
아무튼, 중요한것은!!!!!!!!
이 영화는 매우 잔인하다는 것.
클라인의 과거가 매우 잔인하다.
클라인이 형사였을 시절, 클라인이 잡으려고 하는 연쇄살인범이 시체를 가지고 아트를 한다. 예술을...
시체가 지점토인가! 마구 자르고 깍고 엮어서 무슨 조각을 만드는데
이 떄 여러분은 구토를 느낄 수 있거나, 영화를 꺼 버릴 수 도 있겠다.
그리고 이병헌배우님은.
부하를 마구 마구 도끼로 (칼인가) 잔인하게 죽인다.
너무 마피아보스를 표현하려고 눈에 힘주는 이병헌배우님연기는 좀 과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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