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에 마술이 널리 퍼져있던 시대
1900년대 말 런던에서 최고 상류층에서 마술사가 태어났다.바로,
로버트 앤지어(휴잭맨).그는 상류층 집안에서 자란 쇼맨십이 강한 마술사.
반면 고아로 자라 거친 성격에 사람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는 알프레드 보든(크리스찬베일)은
자신의 마술 아이디어를 남들에게 보여 줄 배짱은 없지만 누구보다도 뛰어난 재능을 가진 천재이다.
두 사람은 서로를 아끼는 친구이자 최고의 마술사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선의의 경쟁자.
그러나 수중마술을 하려던 때에 앤지어의 아내가 죽게된다.
그리고 둘은 천천지 원수가 된다. (왜냐하면 그의 아내가 죽게 된 원인이 보든 때문이거든요~)
서로의 마술의 비밀을 캐내려고 경쟁을 벌이는데
생명마저 위협할 정도로 이들의 마술에 대한 열정이 대단하다!
그리고 결말 에 도달 할 쯔음에 나타나는 이 영화의 최고의 반전은!!
영화를 처음부터 다시 보게 만든다.ㅋㅋㅋ
(나는 이해력 부족??? ㅠ_ㅠ)
처음에는 저 둘은 왜저렇게 원수지간인가! 싶을 정도로 이해가 안됐다.
앤지어가 무대위에 서서 마술을 하면 보든이 분장하고 몰래 와서 쇼를 망치고
또 보든이 무대위에 서서 마술 하고 있으면 앤지어가 또 몰래 와서 쇼를 망치고
과연 이 둘 중 최고 마술의 승자는 누구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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