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의연기를 참좋아했었다
이병헌이 나오는 영화는 왠만하면 봤었고
이전에찍었던 달콤한 인생인가..
그것도 좀 잔인했지만 이변헌이었기에 가능했던 그런영화였었다
악마를 보았다
모든 방송. 인터넷에서 비추하는..
심의에서 3번만에 통과한 그영화는
통과하지 말았어야할 영화였던거같다..
개인적으로 이영화가 상영되고
최민식이 이영화를 찍은걸 두고두고 후회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했고
이감독은 정말 사랑하는 사람의 복수를 그리기위해 이런내용을. 만들었을까 라는 생각을 했다
희생자는 모두여자가 될수밖에 없는
인육을 먹는.
여자한데 쇠사슬을 채우고
금방끝날거라는 말을 하며
칼을 가는 그 눈빛을 ..
보지말았어야하는 영화였다.
이영화를 보고
감독은
여자들에게
밖을 다니라는건지 다니지 말라는건지
우리나라사람들 정으로 산다고하는데
길거리에 다니는사람들이 다 싸이코로 보이기 시작하는 이 상황을
누가 토닥거려줄거란 말인가
집에있어도 택배하나 제대로 못받겠다
이영화는 도대체 왜만들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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