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졸중으로 쓰러져서 병원으로 실려온 남자..
그는 삶에 의욕을 잃어서 병원에서 그의 자살 시도를 매번 막는데
급급하게 됐다
그러던 어느날 또하나의 환자가 오는데..
그는 바로 자신의 원수였던것..
하지만 그환자는 살아있는게 기적인 식물인간이었다가
깨어나니 기억상실증..
그래서 주인공은 어떡해든 그가 기억하기전에 죽이려고 하는데..
영화를 보기전에 아무런 정보를 못봤기에..
그다지 기대를 안하고 봤다..
그런데 생각보다 재밌게봤다는
천호진과 유해진의 만남..
좀 이상한 만남이긴 하지만..
잔잔하게 흘러가다가 유해진의 등장으로..
재밌어지고 긴장감이 조금씩 있다가..
마지막엔 ㅋ 그리고 흐르는 반전..
반전이 아주 특별할거 까진 아니지만..
설마 했던게..
유해진의 기억이 돌아올때쯤이면 자기주장들을 열심히..
펼치면서 더 재밌어진다는 의외로 재밌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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