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는 전쟁에 나가셨고..
어머니 혼자 세명의 아이를 키우던 어느날..
사촌 동생두명이 오게되고..
그들땜에 미칠지경인데.. 내니맥피가 오게된다.
첨엔 미덥지 않았고
애들도 역시 그런그녀를 잘 따르지 않았지만..
그녀의 마법과 재력으로 그들은 잘따르게된다
한편 그들의 삼촌인 필이 농장을 팔게 하기위해
갖은 짓을 다하게 되는데..
마법의 향연인 영화였다
돼지가 나무를 오르고..
물속에서 싱크로 어쩌구를 하지않나..
염소가 사람들과 자질않나..
등등 그리고..
농장을 팔기위해서 무슨짓이든 다하는 삼촌의..
그 안타까운(?)노력들..
그리고 영화의 전체적인 즐거움들이..
나를 사로잡는 영화였다
전편보다 더재밌었던 영화..
아이들이랑 재밌게 볼수있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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