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을 잔인하게 살해당한 남자..
그리고 그애인을 죽인 남자..
이둘이 만나게 된다..
주인공은 그 범인을 만나 바로 죽이지않고..
죽기 전까지 패고 놔주는 그런 일상을 반복하게 되고..
살인마는 점차로 그것에 익숙해지면서 반격을 개시하는데..
이둘의 결과는?
음 머랄까..
그냥 잔인하고 화끈했던 영화다
2시간 내내... 불편하지 않은 장면이 거의
없다고 해도 과언이아닌..
때문에 사람들도 중간에 많이 나가고..
한다..
이둘의 싸움의 결말.. 그건..
조금 허망하달까..
승자는 있긴하다..
둘중의 한명 그건 밝히진 않겠지만..
머 그렇다해도 그결말이 아주 시원하다고도 하기가..
참 애매모호 하기도 해서..
그래도 이렇게 화끈하게 잔인하고 그런걸 좋아하는분께..
강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