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간도 리메이크 영화이죠~~~.
나는 무간도 너무 좋아하는 펜인지라~ 이 영화가 너무 기대 되었다~
그런데 주인공이 디카프리오와 멧데이먼이란다.
이보다 더 완벽한 조화가 어디있느뇨~~~~~~~
정말 설레이는 기분으로 이 영화를 보았다.
감독님께 감사를 드리며......ㅋㅋㅋ
내용은 무간도와 비슷하나 결말이 가히 충격적이라 말할 수 있으며
혹 다른이들의 시선에서는 막장이니, 실망이니 할 수 도 있겠지만,
뭐 나름 그래도 좋았어요~~~~~~
남부 보스턴 매사츄세츠 주 경찰청은 프랭크 코스텔로(잭 니콜슨)가 이끄는 막강한 세력을 지닌 보스턴 최대 범죄조직망을 일망타진하기 위해 신참 경찰 빌리 코스티건(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을 조직에 침투시킨다. 빌리가 경찰 뱃지를 반납하고 보스턴 길거리를 떠돌다 코스텔로의 신임을 얻기 위해 애쓰는 동안 또 다른 신참 콜린 설리반(맷 데이먼)은 경찰청 내에서 승승장구하여 특별 수사반에 배치된다.
특별 수사반의 임무 역시 코스텔러를 제거하는 것. 그러나 사실 콜린은 경찰청에 투입된 코스텔로의 첩자. 경찰청의 동태를 사전에 코스텔로에게 알리는 게 그의 진짜 임무였던 것이다. 결국 갱단과 경찰이 서로 상대방의 조직에 위장 침투한 것이다. 빌리와 콜린이 서로의 임무를 수행하는 동안 양쪽 조직 모두 첩자의 존재를 눈치챈다. 언제 정체가 탄로날지 모르는 상황 속에서 두 사람은 상대방의 정체를 캐내기 위해 혈안이 된다. 상대보다 한발 늦으면 자신이 죽는 상황, 두 남자는 서로의 운명에 비극의 총구를 겨눈다.
사실 무간도가 더 박진감,흥미진진,스릴,초조, 긴장감이 조성된다.
무간도를 보고 이 영화를 봐서인지 긴장감은 떨어지지만,
어떻게 돌아가는지 다 아니까능~~~~~~~
하지만 디카프리오와 멧데이먼의 연기는 무간도와는 쨉이 안됐음~
배우가 영화를 살리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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