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우리나라에선 큰 흥행 성적을 거두진 못했지만,
보는 사람들의 입소문을 통해서 생각보다는,, 많이보았다고한다.
나도 시사회로보고 다른사람들에게 재미있다고 추천한 영화이기도하다.
빵터지는것은 매력적인 매립스트립..
나이가들어도 어쩜 저리 사랑스러운 제인역을 할수있을까 :)라는 것과
알렉볼드원의 연기때문에 정말 내내 웃다가나온것같다..
알렉볼드원 아저씨 정말 뿅뿅반하는 코미디~~
젊은 여자와 바람난 전 남편과,, 가정에 헌신했던 자신을 바라보며
어쩌면 갱년기여성들만 공감하는영화라고생각할지모르지만
미묘한 여성의심리를 자극하는 행동들 말투 마음,,
감추고싶은 마음을 헤치는 것같았다.
남자들이 정말 나이가들어야 철이 드는 걸까?라는 생각을 하며
극장밖을나왔지만,
나이가 들어도
여자도 아직 소녀인것도 어쩔수없는 사실인거 같다..
정말 그냥웃고싶고
여성의심리가 궁금하다면 ~~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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