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첫사랑에 대해 그리움을 다시 새삼스레 떠올리게 한 영화...
보는내내 눈물을 짓게 만든 영화다.
성인연기보다 아역아이들의 절절한 연기가 정말 눈물이 안나올수가 없다.
요즘 길거리에 돌아다녀보니 마사키의 베이펌 머리를 한 남자애들 꽤나 눈에 들어오던데...
저 옆모습의 비주얼(영화 포스터)은 따라오기가 힘들뿐이고...
나도 머리가 길었다면 마오의 머리를 해보고 싶을 뿐이고...ㅠㅠ
저 포스터 너무나 이뻐보인다는...ㅎㅎㅎ
나도 예전 학창시절로 거슬러 올라가보면 첫사랑과의 데이트가 새록새록...
감성이 풍부해지길 원한다면 이 영화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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