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적으로나 마법에 대한 동경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괜찮게 볼 수 있는 영화다.
엠마 톰슨이 각본각색까지 다 한 영화다.
그리고 캐스팅 또한 생각지 못한 빅스타들이 대거 등장하여 조금은 놀란...ㅎㅎㅎㅎㅎ
이완맥그리거님... 상당한 영화에 주연, 조연 다 하신듯...ㅎㅎㅎㅎ
일단, 1편은 상당히 재미있게 본 터라 2편도 마다하지않고 봤는데...
음... 모라고 해야하나?? 예전에 비해 시각적인 효과나 여러가지는 화려하기는 하지만...
스토리는 너무나 아이들 다운 영화라고해야하나??
1편에서의 마법사용은 은근히 하지만 아이들만 알 수 있게...
하지만 2편에서는 대놓고 마법사용을 하여 모든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 하는 방식...
아무도 그 마법에 대해 놀라워하지 않고... 그냥 즐길뿐...ㅎㅎㅎ
1편을 보신 분이라면 후반에 의외의 반전이 있다는걸 알게되실거고...
대체적으로 아이들의 성장을 그대로 보여주기는 하지만 그 성장과정이 마법으로 거의 다 해결된다는
방식은 조금은 좀 아쉬운 부분이라 생각이 든다.
하지만 대체적으로 앞으로 성인 연기자로 기대가 되는 아이들도 꽤 눈에 띄니 조만간 차기작도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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