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뭐라고 평하기 어려운 장르의 영화인듯합니다. 제작자와 스텝이 많은 시간과 돈을 들여서 찍은 작품이니고 쉽게 나올수 있는 영상도 아니니깐 일단 교육적으로 봐서 나쁠거 없다는생각이 듭니다.
절대 볼수 없은 깊고 넓은 바다의 생물들의 살아가는 보습 인간의 잔인함고 이기적인 모습을 알 수 있는 영화입니다. 하지만 좀 깊이는 없다고나 할가요... 촬영된 부근이 어디쯤인지.. 바다의 위치(대서양인지 아프리카해인지 이런)라도 지도로 표시해주는 장면이나 자막이 있었으면 덜 막연했을텐데.. 그리고 전체적인 바다 이야기를 넣다보니 깊이나 자세함은 적고 어수선한 느낌도 있습니다
그리고.. 아이들이 보기엔 좋을지 모르지만 나레이션이 저는 불만이었습니다. 흥미를 유도하기 위해서 정보석씨와 아역배우를 기용한거 같은데 하이킥의 이미지대로 더빙을 하니 몰입도가 떨어지는 경향이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