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쉬튼 커쳐!! 오랫만에 그의 영화를 보게 되어 너무 기뻤습니다!
애쉬튼 커쳐는 임무를 수행하던 중 캐서린 헤이글을 만나 사랑에 빠지고~!
자신의 과거를 숨긴채 캐서린헤이글과 결혼! 하지만 정체가 들통나고 다른 킬러들의 공격을 받으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의 영화입니다!
킬러스에서 애쉬튼 커쳐가 맡은 스펜서는 킬러의 본능을 타고 난 킬러이지만
캐서린 헤이글을 만나 과감히 자신의 직업(?;;)을 접고 평범한 남자가 되는 멋있는 역할이었어요!
데미무어와의 어머어마한 나이차이를 극복하고 결혼한 애쉬튼 커쳐!!
사실........ 정말.. 솔직히... 애쉬튼 커쳐가 진정으로 아깝죠!!
이제 겨우 33인데 말입니다.. 벌써 결혼6년차.. ㅠ_ㅠ
트위터나 페이스북을 통해서 사생활을 거침없이 공개(?!)하는 애쉬튼커쳐
그래도 데미무어랑 알콩달콩 잘사는 모습을 보여줘서 좋기는 합니다.
안그래도 속쓰린데 거기다가 잘 못살았음 정말 많이 속상했을 텐데 말입니다!
(저렇게 같이 사진도 찍어주는 프리~함이 넘 좋아요!!나도 사진!!+ㅁ+)
그리고 데미무어랑 결혼한 후 왠지 더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것 같은 느낌도~
최근에 S러버, 발렌타인데이 등도 개봉했었고~
30살이 넘었어도 여전히 악동같은 귀여운 이미지를 가지고 있으면서~
훤칠한 키에 탄탄한 몸으로 섹시함까지 풍기니..
어느 누가 탐을 내지 않겠습니까만은..
암튼 조금 더~ 오래~ 솔로로 남아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듬뿍남습니다~!!
으흐~ 암튼 데미무어는 복받았습니다.
대신~ 애쉬랑 비교 안당하려면 엄청 관리를 해야겠지만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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