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영화 : 이클립스
트와일라잇 다음 뉴문 그다음의 이야기가 이클립스입니다.
포스터에서 나온 것 처럼 트와일라잇 3번째 이야기인데요
로맨스에 스릴러에 판타지가 섞여 더 짜릿한 감각을 느낄수 있습니다.
저도 트와일라잇 시리즈가 재미있다고 알고 있습니다.(솔직히 말하면 안봤고 대강의
스토리만 알고 있어요--;) 친구가 보자고 해서 별 기대도 안하고 봤는데 정말 재미있고 짜릿하면서 손에
땀을 쥐고 보게 되었습니다.
기대를 하면 기대한 만큼 더 짜릿한 감각을 느끼게 되네요.
트와일라잇 시리즈를 처음 접하는 저에게는 괜찮았습니다.
트와일라잇 시리즈를 다 봤다면 아주 재미있고 더 내용도 잘 알고 그렇겠죠.
에드워드와 밸라 빼고는 등장인물을 아예몰랐던 저는 이 이클립스가
'인물도 별로 없고 이름도 어려울것같다'나 '이 이야기는 평범할것 같다'
라는 비난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 이야기만 읽어도 인물 이름도 알고
며칠간 계속 이클립스의 열풍에 계속 빠지게 됩니다.
근데 12세 관람가 치고는 조금 잔인하고 빅토리아 목이 짤릴때
마네킹 티가 좀 많이 난게 좀 아쉬웠습니다.
취향에 따라서 다를지도 모르겠지만
트와일라잇 광팬, 로맨스나 판타지 매니아, 영화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강추고요 애인이랑 같이 보거나 친구들끼리 보기에 딱 좋은 영화입니다.
기대를 넘는 영화 이클립스 강추입니다.
--사람에 따라 취향이 다릅니다.
너무 기대 하고 가시다가 실망하실수도 있고
어떤 분들은 욕하실수도 있습니다. 그점 유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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