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도 너무너무 기대를 한 나머지 실망도 컸던 기억이....1편에서 반해서 뉴문을 기대하고 기다리고 기다리다가 봤는데 ...뉴문은 정말 정말 쪽박감이었다. 벨라가 이리저리 왔다갔다 하는 바람에 내용이 전혀~뱀파이어스럽지도 않았고 그렇다고 늑대인간스럽지도 않은...무슨 멜로영화인것 처럼;;; 그랬어서 그런지 이클립스를 더 기대했었는지도 모른다. 그런데 이건...역시나 뉴문에서도 그랬듯이 벨라의 이리저리 왔다갔다 하는 행동들고 정말 이해안가고 실망만 컸던 영화였음. 대체 왜 그런건지..갖고 싶진 않지만 다른사람한테 양보할수 없다는 심보의 벨라..정말 남자를 가지고 노는것도 아니고...;; 그치만, 뱀파이어와 늑대인간이 힘을 합쳐 싸우는 장면은 멋있더군요!

역시 제이콥 쵝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