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편은 후편보다 못하다고 했던가!!!
이영화는 후편이 나오길 간절히 기대하게 하는 영화
제이콥과 에드워드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는 벨라에게 감정이입되어
나 스스로가 사랑과 운명사이에서 아파하는 자신을 느낄 수 있었다.
영화가 끝나고 나서도 한동한 멍하여
내가 뱀파이어가 된 것만 같은 느낌
벨라였다면 제이콥을 선택했을것 같은 후회
에드워드를 선택하면서 잃게 되는 수많은 것들을
생각하느라 하루가 영화를 볼 때처럼 순식간에 지나가버렸다
이 세편의 영화를 다보고 가장 기분 좋았던 기사는
극중 연인이였던 벨라과 에드워드가 실제 연인이 된것
이 느낌과 전율은 이 세편의 영화를 다 본사람만이 느낄수 있다는 것을 강조하며,
이 작품을 강력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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