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의 연기는,, 워낙 기대하고 있었던터라,, 당연히 최고고,,
강아지 장군이의 연기가-!!!!!!
계속 낑낑 대는데... 장난 아니고;
쓰러져 있는 연기... 이런거 대박이에요-
한가지 아쉬웠던건 CG가 좀 오글거려서;;
뭔가.. 매끄럽지 않았지만..
그래도 너무 재미있었어요-
마음이가 뛰다가 지쳐 쓰러지거나, 다치거나 해서 쓰러지는 장면이 나오는데;
그럼 보통 영화 볼 때.. 숙연..하거나 안쓰러워서 조용해지잖아요-
그 조용한 가운데... 갑자기 으엉으엉 우는 소리가 들리는거에요;;;
애가 마음이가 쓰러져있는 장면을 보고 우는데.....
마치 자기네 개인것 마냥;; 엄청 서럽고 슬프게 울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
참 감수성이 예민한 아이였어요-ㅋㅋ
그래서, 보통은 다들 감정 이입해서,, 슬프고 안쓰럽고 가슴아프고 ...조용해야 하는데;
다들 킥킥 웃었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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