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여행자의 아내, 처음에 여자주인공 레이첼 맥애덤스때문에 봤어요~
여자주인공이 너무 예뻐서 꼭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 하하
시간여행의 운명을 지닌 남자, 헨리. 나는 시간여행자다. 어릴 적 교통사고 때 시간이동을 경험한 이후 나의 의지
와는 상관없이 시간 여행을 하게 되었다. 갑작스런 시간 이동 후엔 알몸으로 낯선 곳에 떨어지기 때문에 늘 추위에
떨거나, 옷을 훔쳐 경찰에 쫓겨야 하는 신세이다. 현재의 삶은 언제나 외롭다. 매일 혼자 맞는 아침이 익숙해져 갈
때쯤 그녀가 나타났다...
이런 여자가 있을수 있을까..
정말 영화속에서나 가능한 이야기가 아닐까 생각해요~
하지만.. 책, 원작이 훨씬 낫다는 사실은 어찌 할수가없네요
감동이 덜하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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