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인공이 임신 상태에서 출연해서 화제가 되기도 했었던 영화입니다.
여주인공이 남친과 습관적 헤로인을 하면서 지내는 동안
남친이 죽고 자신이 임신이 된 상태를 알고 있으면서도
약한 헤로인을 하면서 우연히 방문한 남친 동생과
묘한 관계가 되면서 이야기는 전개 됩니다.
전 여주인공의 입장을 잘 이해하지 못하겠더라구요.
난해한 영화 좋아하시는 분 기회 닿으시면 한 번 보세요.
많은 걸 생각하게 하고 긴 여운이 남는 영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