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배우들이 화려했고..다들 맘에 들었고 예고편 보고 잼있겠다..꼭 봐야지~했는데..

정말 이 영화 보고난 기분은..쩝;

돈아깝고 시간 아깝고..보고난뒤 찝찝하고..

스릴러는 무슨.. 완전 사이코영화일뿐..이란 생각뿐이 안들더군요~

인간이 자신의 필요에 따라 심하게 악해질수 있다..라는걸 표현한걸까요?

정말 표정하나 안바뀌며 살인하는 모습은.. 연기력은 참 좋았는데 내용이 어쩌란건지..

어렸을때 교육이 중요하다는건지..

영화에서 솔직히 무엇을 말하는건지 잘 모르겠어요. 보고 배울게 없음 보고난뒤 유쾌하고 기분이라도 좋아져야 할텐데..

공포물이라도 되면 깜짝 놀래는 기분에 더위라도 가실텐데.. 

정말 영화들 예고편은 너무 재미있어 보여서 요새 잘 낚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