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박스오피스를 강타한 초특급 해양 블록버스터 '오션스'가 다양한 해양 동물이 가득한 포스터를 공개했다. 해양 블록버스터 '오션스'는 7월 중 개봉,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했던 바다 속 신비로운 자연의 아름다움을 유감없이 펼쳐 보일 예정이다.미국, 프랑스, 일본 박스오피스를 강타하며 초특급 해양 블록버스터의 면모를 과시한 오션스가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오션스는 8천만 달러의 제작비, 7년간의 집념이 건져 올린 오대양의 신비와 바다 속 자연의 아름다움을 선보일 작품이다.이번에 공개된 오션스의 포스터는 ‘우주에서 가장 경이로운 세계를 만나다’라는 카피와 함께 우리에게 친숙한 물개에서부터 바다의 배트맨 담요문어, 사람처럼 생긴 괴물 혹돔 등 신기하고 특별한 희귀 해양 동물까지 다채로운 해양 동물들을 만나 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인간의 손길이 닿지 않은 심해 저 깊은 바다 속 신비롭고 아름다운 세계를 옮겨 놓은 듯한 이번 포스터는 저마다의 매력을 뽐내며 이제까지 접해 보지 못한 바다 속 다양한 이야기를 전해 줄 해양 동물들의 모습은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호기심을 자극한다.2009년 ‘워낭소리’의 흥행을 시작으로 올해 초 ‘아마존의 눈물-극장판’으로 이어진 다큐멘터리 영화의 흥행세를 이어갈 기대작 ‘오션스’는 7월29일 개봉해 관객에게 생생한 재미와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세상에서 가장 큰 아쿠아리움을 스크린에서 만나 볼 수 있는 ‘오션스’는 7년간의 제작기간, 8000만 달러의 제작비가 소요됐다. 또 다이나믹한 바다를 촬영하는데 최적화한 최신 촬영기술 등이 담아낸 바다의 경이로움과 신비함을 보여준다. 5대양 전역을 망라하는 로케이션에서 촬영한 신비한 100여종의 해양동물을 비롯해 지구의 70%를 차지하는 바다에 대한 모든 것을 확인 할 수 있는 ‘바다의 보고’와 같은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