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초반부 범인을 잡아 '포상금'을 바라는 '유오성'과
그런 유오성을 범인으로 생각하는 형사 '김동욱'
'유오성'은 모든 사건의 단서를 모으며
'범인'의 행방을 점점 좁혀가는데,
결국 '범인'을 잡기위해 '여장'까지 감수하는 '유오성'
여장장면은 실제로도 매우 웃겼음 ㅋㅋ
그런 아빠를 '범인'으로 오해하는 '딸'
저기 '딸'의 친구로 나오는애 연기 잘하고 넘 웃김 ㅋㅋㅋㅋ
하지만, 잔잔한 '가족애'에 중심을 둔 영화.
꼭 한번 추천해주고 싶은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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