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회에 응모를 했는데 운좋게 당첨이 되었다..
비오는 수요일 저녁으로 기억을 한다. 비도오고해서 약간 귀찮음이 밀려왔으나
그래도 공짜푠데 하는 생각에 발길을 돌렸다.
가는 동안 박중훈이 이제 한물갔나보다. 이런 영화도 다찍고
별 기대 없이 극장에 들어가서 영화를 봤는데...
생각보다 재밌었다. 경쾌하면서도 결코 가볍지 않은 영화
유머러스하면서도 잔잔함도 갖춘 영화
신인 여배우의 깜찍한 연기와 박중훈의 리얼한 깡패 연기까지..
날씨는 안좋았지만 기분은 좋아져서 나온 하루였던거 같다.
역시 박중훈이라는 배우는 명불허전!!
역시 박중훈이라는 배우는 명불허전!!
역시 박중훈이라는 배우는 명불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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