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극장에서도 다운으로도 영화를 보지는 못했지만 예고편과 영화소개만으로도 내용을 거의 알수있는것같다. 그리고 별로 흥행하지도 않았고..그래서 찾아보려고 생각하지도 않았던게 사실이다. 여자들의 미에대한 집착과 다이어트에 관한 집착을 공포영화로 만들었는데...그만큼 무섭지 않았다는게 대부분의 평이었다. 그리고 으스스한 요가학원에서 지켜야할 규칙들이 있는데 꼭 그걸 지키지 않는 사람들이 나오고..그래서 죽게 되고..뭐 그런 뻔한 내용이라고... 일단 캐스팅은 잘 된것같고 연기도 그냥 저냥 잘 한것같은데 여성을 대상으로 한 영화라서그런가 사람들의 호응을 그다지 받지못한것같다. 제목부터 요가학원이라고 해서 무서운 느낌도 별로 없고.. 유진이 주인공이었는데 드라마는 인기있는것같은데 영화는 별로 인기를 얻지 못하는 것같다. 작품선택을 잘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