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젤 마지막.. 눈물 폭풍..
애엄마라 그런지.. 더 다가오는 듯 한.. 아빠의 마음이... ㅠ.ㅠ
엄기준을 잘 몰랐는데 이번 영화로 엄기준의 멋진 모습을 발견한 듯 하다.
그렇지. 싸이코패스는 얼굴이 다 써놓고 다니나. 그럼 아무나 다 알아보게.
일상 중에 있을 법한 그런 싸이코패스. 진정 소름끼친다.
딸로 나온 김소현.
이 소녀는.. 차후에 얼마나 발전될지,,, 눈빛 연기가 뭔지 잘 아는 배우같다.
완전 기대된다!!!!!
박주미의 씬이 조금 짧아 아쉬웠지만
충분히 그 역할을 한 듯 하다.
강호동이랑 "쭈미야~" 할때부터 박주미님 팬이었다는. ㅋㅋ
김명민?
뭘 더 얘기하나!!
김명민인데!!!!!!!!
쓸데없이 반전 없고 군더더기 없는 영화.
아 정말 재미있게 보고 왔다..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