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문2는 1편에서 보여주는 중국민족적인 정신을 강조하는 내용은 비슷하게 유지 된다.
중국의 무술은 중국인들에게 정신적인 무언가가 있다고 느껴지듯 중화사상에서 없어서는 안될 그무엇으로
표현한다.
예전.. 내가 좋아 하는 홍금보의 엑션을 볼수있어 참 좋았다. 환갑의 나이가 다된 홍금보의 무술 실력또한 견자단에 비해 떨어 진다는 느낌은 아니었다..
엑션은 그리 많이 과장되지 않았다. 그래서 더 현실감 있게 영화를 볼수 있지 않았을까?
약간 아쉬운것은 마지막 모든 스토리가 예상 가능하다는 것이 아쉬웠다.
모든 중국영화가 그렇듯 뻔한 결말로.. 이영화는 끝이 난다.
그러나 이전 중국무술영화의 향수를 느끼기에는 더할나위 없는 영화가 아니었을까 싶다.
전반적인 느낌은 황비홍과 곽원갑의 내용과 비슷한 스토리이지만, 끝의 결말은 해피하게 끝나서,
밝은 마음으로 영화를 볼수 있다.
황비홍과 곽원갑을 재미있게 보신분이라면.. 그분들께..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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